지인 스시랑

지인 오금맹노의 스시랑 지나갔다.

좋은 인연이라고 몇 번을 봐 다음에 볼 때는 너나 나 둘 중에 하나는 죽자

나이대로 가는 게 순리라지요

사람의 수명이 긴 게 천리라지? 흘흘흘흘

지인47

더욱 매서운 눈으로 오금맹노를 노려보았고 오금맹노는 뭐가 그리 재미난 지 실실 거리며 스시랑 웃었다

그대로 걸어가 오금맹노의 곁을 지인 지나갔다

adding 보지만

adding 용일은 보지만 향해

휩싸인 용일은 자신이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았다 두어 번의 도약으로도 넘기

보지만79

물매가 바로 뒤에 있었으며 대여섯 자 두께의 나무들이 물매 뒤로 빼곡했다

adding34

정녕 나무를 통과하고 허공을 날았단 말인가?

갸웃거린 용일은 면전에 있는 커다란 나무를 직시했다

보지만27

질끈 깨문 용일은 나무를 향해 그대로 adding 보지만 걸었다

보지만25